출근 길, 차 안에서 먹겠다며
빵 3개를 구워 달라기에
바싹 구워서 반으로 잘라 주었더니
그걸 또 일일이 세어보고
왜 한쪽이 모자라냐고
따지는 당신!
그래 내가 한쪽 먹었소.
나를 그리 못 믿으니
나라고 안 먹고 희생할 리 있겠소.
출근 길, 차 안에서 먹겠다며
빵 3개를 구워 달라기에
바싹 구워서 반으로 잘라 주었더니
그걸 또 일일이 세어보고
왜 한쪽이 모자라냐고
따지는 당신!
그래 내가 한쪽 먹었소.
나를 그리 못 믿으니
나라고 안 먹고 희생할 리 있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