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종이 진짜 암이 됐다고?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62세 여성이 이상한 피가 보인다고 찾아왔습니다. 기본 산부인과 검진과 초음파를 하니까, 자궁 입구에는 용종이 발견되고, 자궁내막에도 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궁 입구의 용종은 가볍게 레이저로 없애고, 자궁내막은 조직검사를 하였습니다. 결과 진단명...
    Date2023.11.30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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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복부 통증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26세 여성이 하복부 통증으로 찾아왔습니다. 너무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에 갔었는데 진통제와 수액주사만 주고, 좀 지난 후 아침이 되어서 그 정도면 괜찮은 것 같으니까, 산부인과로 찾아가라고 해서,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보고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정말 ...
    Date2024.04.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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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질 건조증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51세 여성이 질 건조증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제 폐경한 지 6개월밖에 안 되는데 너무 건조하고 불편해서 무슨 좋은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부부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갱년기에 너무나 불편해서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고 했습니다. ...
    Date2024.05.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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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기검진을 꼭 해야 하는 이유

    49세 여성이 피가 나고. 골반이 아프다고 찾아왔습니다. 열흘 동안 참다 보니, 아프기도 하지만 자기 배가 붓는 느낌이 나고 해서, 겁이 나 얼른 온 거라고 했습니다. 진단 과정에서, 자궁경부에 혹이 보이고, 자궁내막이 울룩불룩 이상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
    Date2023.11.07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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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기검진의 중요성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67세 여성이 정기검진을 하러 왔습니다. 선생님, 이거 검사가 꼭 필요한 거예요? 예전엔 이런 것 없이 살지 않았어요? 합니다. 맞습니다. 예전에는 산부인과는 아기 낳으러 가는 정도로 여겨서 나이가 들면 산부인과가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
    Date2022.09.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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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검진의 중요성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85세 여성 환자분이 찾아왔습니다. 아주 후덕한 모습의 이 할머니께서 어떻게 좀 도와달라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육이오사변 얼마 후에 병원에도 못 가고 집에서 쌍둥이를 힘들게 낳고는, 음부가 다 찢어지고 늘어져 갖은 고생을 다 했습니다 하...
    Date2022.12.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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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요실금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74세 여성이 방광이 쳐지고 요실금이 생겨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50세에 생리가 끊어지고, 오랜세월 여성호르몬 고갈상태로 폐경성 질염이 생기고, 그리고 방광을 받쳐주는 앞쪽 질 세포가 너무 약해져서 방광탈출증이 생기고, 기침하면 소변이 찔끔 새는 ...
    Date2023.07.28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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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방광탈출증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3세 여성이 외음부가 풍선처럼 내려앉고 이상해졌다고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둥그렇게 나오는 게 보였다고, 그래서 아기 낳고 7년 만에 겁이 나서 왔다고 했습니다. 소변은 괜찮은지 물어보았더니, 재채기나 기침할 때 좀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
    Date2024.01.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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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말 못할 여성질환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요실금, 질 건조, 불감, 염증 새 패러다임 'THERmi-O 60세를 갓 넘은 초로의 여성 A 씨는 애 들 키우며 바삐 사느라 갱년기 증상을 겪으면서도 산부인과 갈 생각을 못 하 던 차였다. 친구가 질 건조증으로 고생 하다가 PRP라는 시술을 받고 부부 사이가 ...
    Date2024.03.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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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방광탈출증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3세 여성이 밑이 풍선처럼 내려앉고 이상해졌다고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둥그렇게 나오는 게 보였다고, 그래서 아기 낳고 7년 만에 겁이 나서 왔다고 했습니다. 소변은 괜찮은지 물어보았더니, 재채기나 기침할 때 좀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부부관...
    Date2022.09.27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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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질건조증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51세 여성이 질 건조증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제 폐경 한 지 6개월밖에 안 되는데 너무 건조하고 불편해서 무슨 좋은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부부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갱년기에 너무나 불편해서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고 했습니다. ...
    Date2023.10.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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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자궁경부암 -박해영 산부인과-

    59세 여성이 소변 대변 증세로 너무너무 고생스럽다면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2년 전에 밑에서 피가 보여서 겁이 나 어느 산부인과를 찾아갔더니 벌써 자궁암이 번져서 수술도 못 할 지경이었고 방사선치료와 약물치료로 겨우 고쳤는데, 결국은 소변을 보아도...
    Date2022.03.03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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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방광암과 자궁내막 증식증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45세여성이 갑자기 소변에 피가 보여서 찾아왔습니다. 방광염인지, 혹시 방광암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상당히 걱정스레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방광암은 흔하지 않다는데 누가 걸려요? 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방광암은 아주 드물게 생기는데, 여...
    Date2023.04.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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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호르몬 치료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55세의 귀부인 타입 여성이 세상이 다 귀찮다는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찾아왔습니다. 정기검진한 지도 오래되고 또 이상하게 음부가 너무 건조해서 이런 불편한 느낌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건조한 느낌과 자궁이 빠지는 느낌이 가끔 생기고...
    Date2023.12.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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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방광탈출증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3세여성이 밑이 풍선처럼 내려앉고 이상해졌다고 찾아왔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둥그렇게 나오는 게 보였다고, 그래서 아기를 낳고 7년 만에 겁이 나서 왔다고 했습니다. 소변은 괜찮은지 물어보았더니, 재채기나 기침할 때 좀 많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부부...
    Date2022.06.30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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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갱년기 장애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52세 여성이 갑자기 호흡곤란이 오고 공황장애가 와서 죽을 뻔했다고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이분은 지난 몇 개월 동안 호흡곤란이 오고 천식이 생겨서 내과에 다녔는데, 여러 가지 천식약을 쓰면서 부작용으로 괴로웠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심...
    Date2023.08.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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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출산 후 Check-up의 중요성 -박해영산부인과 원장-

    21세 의 젊은 여성이 쌍둥이 아기들을 자연분만으로 낳고 잘 퇴원해서 집에 있다가, 6일 후에 갑자기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그 이유는 집에서 뇌전증 같은 발작을 하고, 정신이 없는 사람같이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머리가 아...
    Date2023.01.30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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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질 건조증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51세 여성이 질 건조증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이제 폐경한 지 6개월밖에 안 되는데 너무 건조하고 불편해서 무슨 좋은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습니다. 너무 건조해서 부부생활은 거의 불가능하고, 갱년기에 너무나 불편해서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고 했습니다. 누...
    Date2022.10.3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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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자궁내막용종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68세 여성이 너무 고민거리인데 창피해서 어디 가서 말도 못 한다고 하면서 찾아왔습니다. 자기가 앉은 자리에서 생선 썩는 냄새가 나는데,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누구를 만나러 가기도 두려워졌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산부인과에서 질염약을 쓰고 훨씬...
    Date2022.08.02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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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PRP(Platelet Rich Plasma) 시술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60세가 갓 넘은 초로의 여성이 찾아왔습니다. 정기검진을 하러 왔다고, 아이들 낳고 어떻게 살았는지, 이제 정신을 차리고 건강을 챙기려고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50대 초반에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애들 키우느라 바삐 사느라 갱년기 증상을 겪으면서도 ...
    Date2023.06.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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