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latelet Rich Plasma(PRP) 시술 -박해영산부인돠 원장-

    60세가 갓 넘은 초로의 여성이 찾아왔습니다. 자식들 키우며 어떻게 살았는지, 이제 정신을 차리고 건강을 챙기려고 정기검진을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50 초반에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애들 키우느라 바삐 사느라 갱년기 증상을 겪으면서도 산부인과에 ...
    Date2021.08.26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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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ccune Albright 증후군 -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6살밖에 안 된 소녀가 갑자기 밑에서 피가 난다고 소아과에 갔다가, 답을 얻지 못하고 겁이 나서 할 수 없이 산부인과로 찾아왔습니다. 과연 이 어린아이가 무슨 이유로 생리같이 피가 날까요? 이 나이에 피가 나는 이유는 주로 다치거나 염증이 생겨서 세포...
    Date2020.01.08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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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62세 용종이 진짜 암이 됐다고?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62세 여성이 이상한 피가 보인다고 찾아왔습니다. 기본 산부인과 검진과 초음파를 하니까, 자궁입구에는 용종이 발견되고, 자궁내막에도 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궁입구의 용종은 가볍게 레이저로 없애고, 자궁내막은 조직검사를 하였습니다. 결과진단명은...
    Date2021.01.04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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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53세 여성의 호르몬제 복용 -박해영 산부인과 원장-

    53세 여성이 호르몬제를 먹고 혈압이 올라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아니 여성호르몬 복용 시에 혈압이 올라가냐고요? 그럴 리가? 하면서 자초지종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분은 50세에 자궁이 빠져나오고, 방광탈출증, 요실금 등으...
    Date2024.06.04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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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5세 여성이 이상한 혹이 보인다고 찾아왔습니다 -박해영 산부인과원장-

    45세 여성이 이상한 혹이 보인다고 찾아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이상한 냄새나는 냉과 피가 조금씩 보여서 가까운 산부인과에 찾아왔다가, 혹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 혹은 자궁부터 시작되어 질을 통해 몸 바깥으로 나올 정도로 굉장히 커서, 보기에도 겁이 날...
    Date2021.03.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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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 0 2 4 년 푸른 청룡이 날아 오른다 -<천수한의원>선기훈 원장-

    2 0 2 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똑같은 날인 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변화무쌍한 날이라는 것을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저리게 실감하며 무사한 하루 삶의 의미가 깊게 묵상 되는 오늘입니다. 2 0 2 4년은 간지로 갑진년(甲辰年)에 해당한다. '갑(甲)&#...
    Date2023.12.29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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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00세 노인들이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우다 -<이영직 내과 그룹>리사 김-

    남미 에콰도르의 빌카밤바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장수촌이다. 100세가 넘은 노인들이 가파른 산을 오르고, 텃밭을 가꾸는 활동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의 기대수명은 120세 정도. 놀라운 점은, 빌카밤바의 100세 인들은 술도 마시고 차미코라는 환...
    Date2023.07.28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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