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체내 독소’가 원인일 수 있다. 체내 독소가 쌓이면 피로감을 느끼고, 염증을 유발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마다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이와 함께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천연 디톡스 음식을 먹어보면 어떨까.
   ▷ 파인애플·망고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체내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고 섭취했을 때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파인애플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1이 가득해 피로 해소 효과까지 있다.
   ▷ 해조류   해조류에는 비타민, 요오드,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이 영양 균형 상태를 유지하면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가 된다. 특히 파래에는 ‘알긴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이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녹차   녹차 속에는 카테킨이라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는 떫은 맛을 내는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 녹차 속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출시키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다이옥신은 지용성 유해물질로, 우리 몸에 흡수되면 쉽게 배출되지 않는 성분을 말한다.
   ▷ 발아현미   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된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들어 있어 백미 등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게다가 발아시킨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가량 많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소화되고 남은 영양분과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켜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
   ▷ 마늘   마늘 특유의 매운맛과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리신은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해 면역력을 높인다. 피로 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해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0 알고 먹으면 더 좋은 보약‘쌀’ file Valley_News 2022.02.01
149 오늘 아침‘소변 색 ’ 확인했나요? Valley_News 2020.02.22
148 일상 속‘식초’활용법 file Valley_News 2022.06.02
147 커피 한 잔이 몸과 뇌에 미치는 영향 file Valley_News 2020.10.31
146 치아 건강 상식 6가지 Valley_News 2018.11.02
145 여름 대표 과일 수박, 이런 효능이? file Valley_News 2022.06.30
» 체내 독소 배출 돕는 ‘천연디톡스’ 음식 5가지 Valley_News 2020.01.27
143 기름진 식습관으로 꽉 막힌 혈관.. 아보카도오일로 건강하게 관리 Valley_News 2021.12.01
142 간헐적 단식에 대해 알아보기 Valley_News 2020.01.27
141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 5가지 감기 아닌데도 기침? Valley_News 2019.11.23
140 저염식이‘필요한’ 사람 vs 저염식이‘위험한’ 사람 file Valley_News 2019.02.04
139 돼지고기 수육+김장 김치 먹었더니, 피로가... 돼지고기에 피로 줄이는 비타민 B1 풍부, 쇠고기의 10배 Valley_News 2023.11.30
138 입 다물고 코로만 숨 쉬면 기억력 1.5배 좋아지고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도움 된다 Valley_News 2019.01.03
137 당뇨병 환자, 코로나 19 확진 시 중증 비율, 사망률 더 높아 file Valley_News 2021.03.29
136 시끄러운 소음에 많이 노출될수록 심뇌혈관질환 위험 높아진다 Valley_News 2019.02.04
135 생리 증후군 Valley_News 2018.11.02
134 피부 망치는 샤워 습관 6가지 file Valley_News 2021.10.05
133 DELTA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심장내과 전문의>이종현- Valley_News 2021.07.24
132 무릎관절염 치료 시 근육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Valley_News 2019.10.24
131 푸석한 머리 윤기 있게 만드는 법 file Valley_News 2023.11.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