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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각종 호흡기 질환자 수가 동시에 늘고 있다. 이런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이 따끔거리는 인후통이 있는데, 이럴 때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찬물을 마시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인후통은 보통 목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데, 이때 아이스크림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면역반응으로 확장됐던 혈관이 수축하고 신경이 일시적으로 마비돼 통증이 완화된다. 게다가 인후통이 심할 때는 목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해 기침 등 자극이 심한 행동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스크림이나 찬물로 목 점막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목이 따끔따끔 아플 때 도움 된다. 다만, 많이 먹으면 위장에 부담을 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면역과 관련 있는 영양소로는 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있다. 보통 채소와 과일을 500g 정도 먹으면 하루 필요한 양만큼 충족해 먹을 수 있다.   

   한편, 인후통이 나타났을 땐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음성이라면 소염제를, 기침, 가래 증상이 동반되면 해열제, 진해제를 함께 복용한다. 약물을 복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안전하다.<*>

 

아이스크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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