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가르마를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만 한다.

   나에게 최적의 가르마 방향과 비율을 찾아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가르마를 고수해왔다면 주의하셔야 한다.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가르마는 6개월 또는 1년에 한 번씩 방향을 바꿔주는 것이 좋다.

 

   2. 젖은 머리를 오랫동안 방치한다.

   젖은 머리 그대로 출근하거나 숙면을 취한다면 안 된다. 젖은 머리를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해 염증과 냄새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비를 맞았거나 머리를 감고 난 후에 머리가 젖었다면 바로바로 말려야 한다. 

 

   3.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린다.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각질이 생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두피를 건조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하거나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며 두피와 드라이기는 10~30cm 정도 거리를 두고 말리는 것이 좋다.

 

   4. 두피 청결을 게을리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두피 청결은 필수이다. 하루 동안 쌓인 각종 노폐물은 두피에 자극을 줘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아침보다는 외출 후, 저녁에 탈모 전용 샴푸를 이용해 깨끗하게 감는 것이 좋으며 머리가 젖은 상태로 잠들지 않도록 꼼꼼하게 말려준다.

 

   5, 유전적 요인을 무시한다.

   부모가 모두 탈모가 있으면 자녀에게도 80% 정도의 확률로 유전될 정도로 가족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유전 가능성이 있다면 더욱더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요즘은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심상치 않게 탈모가 일어나고 있어 심각한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평소 생활습관에 좀 더 관심을 두고, 탈모가 의심될 경우 더 늦기 전에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6. 폄이나 염색을 자주한다.

   잦은 염색과 펌 등으로 두피에 자극을 주거나 모발이 약해지는 것도 탈모로 이어지는 원인 중 하나이다. 특히 두피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주는 독한 염색을 자주 할 경우 탈모를 피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7. 영양이 불균형한 식사를 한다.

   편식,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이 불균형해질 경우에도 두피에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모발과 모근이 약해져 쉽게 끊어지거나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또 콜레스테롤은 탈모 유전자를 자극하기 때문에 인스턴트로 때우는 식습관이 있다면 고치는 것이 좋다. 건강한 모근과 탈모 예방을 위해서는 서리태, 해조류, 흑임자, 견과류 채소 등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1. 나이드니 더 간지러운 피부, '이것' 바꿔보세요

    겨울철 많은 시니어들은 피부 가려움을 호소한다. 특히 겨울의 차고 건조한 날씨가 겹쳐 노화로 인한 피부 건조가 심해진다. 약을 많이 먹는 시니어들의 경우에는 약물에 의한 이상 반응으로도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려움의 원인과 증상 완화법...
    Date2023.12.29 ByValley_News
    Read More
  2. 간 해독 해주는 식품… 사과, 마늘, 또?

    간은 호르몬 등 각종 물질을 가공, 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 공급한다. 하지만 전체의 80%가 손상될 때까지 이상 증상이 거의 없어, 미리 간 건강을 챙기는 게 중요하다. 각종 모임, 회식 등 술자리가 끊이질 않는 연말인 만큼, 간 기능을 돕는 음식을...
    Date2023.12.29 ByValley_News
    Read More
  3. 고혈압·빈혈 있는 사람에게 좋은 톳

    마트에서 해조류 코너를 가면 싱싱한 톳이 많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다. 톳은 3~5월이 제철이지만, 조금 이른 겨울철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바닷속 영양 식물로 알려진 톳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음식이다. 톳의 영양 효능을 알아본다. 톳...
    Date2024.01.29 ByValley_News
    Read More
  4. 목소리도 늙어… '목소리 노화' 예방하려면?

    나이가 들면 몸도 약해지고 피부가 처지는 등 노화가 느껴진다. 알게 모르게 목소리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목소리도 나이가 드는 걸까?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와 목소리의 노화를 막는 방법을 알아본다. ◇성대·폐 기능 노화하면 목소리도...
    Date2024.01.29 ByValley_News
    Read More
  5. 묵은 지방 빼는 새콤한 레몬 물

    매일 먹는 물에 레몬 한 조각을 넣으면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레몬 물에는 비타민C,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꾸준히 마시면 건강상 여러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물론 레몬 물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마셔도 좋지만, 뜨거운 물로...
    Date2024.01.29 ByValley_News
    Read More
  6. 매일 아침 빈속에 '카페인 수혈'하는 사람들… 괜찮은 걸까?

    매일 아침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하나의 루틴으로 자리 잡은 사람이 많다. 소위 '카페인 수혈'이라는 말처럼 커피 없이는 피곤해서 생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아침밥도 먹지 않고 빈속에 커피부터 마시면 오히려 몸에는 부작용이 생...
    Date2024.01.29 ByValley_News
    Read More
  7. 일어나자마자 이불 정돈… 피부 건강엔 '독'인 이유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이불을 잘 펼쳐 정돈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침대 속 진드기, 세균 등을 더 번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밤중 자는 동안엔 몸에서 각질 등이 떨어질 뿐 아니라 땀이 나면서 이불 안에 습기가 찬다. 결과적으로 이...
    Date2024.03.01 ByValley_News
    Read More
  8. 고혈압 환자라면 필요한 칼륨 식품 7가지

    칼륨은 사실 심장, 신경계통 및 근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기능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 작용을 도와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4세 이상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하루 칼륨 섭취 권장량을 4,700mg으...
    Date2024.03.01 ByValley_News
    Read More
  9. 콜레스테롤 수치 높은데 기름 먹어도 될까?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도하게 높은 경우에는 기름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섭취한 기름 속 지방 성분이 혈관 속에서 산화되면서 혈관을 막고, 이상지질혈증과 각종 심혈관질환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포화지방 함량이 높...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10. 발꿈치 각질 관리 이렇게 하세요

    발은 물리적 자극을 많이 받고 수분이 부족해 하얀 각질이 쉽게 일어난다. 특히 발꿈치 각질을 그대로 방치하면, △발꿈치 염좌 △건초염 △발괴사증 △혈관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발 관리와 발 건강 유지를 통해 발뒤꿈치 각질을 예방해야 한다. 그렇다...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11. 커피, 끊을 수 없다면 이렇게 즐기자… 건강은 챙기고 카페인은 뚝

    커피에는 1,000가지가 넘는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다.‘클로로겐산’,‘폴리페놀’등은 항산화 물질로써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불러온다.‘카페인’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증진하는 각성제이며 알츠하이머,...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12. ‘이 식품’만 잘 챙겨 먹어도... 1년 체력 거뜬

    면역력은 건강의 기본 조건이다.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감염이나 염증 등으로부터 보호해 다양한 질병 위험을 낮추기 때문이다. 미국‘폭스 뉴스’의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버섯 버섯에는 항산화 성...
    Date2024.04.03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