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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시대 시니어들이 가장 걱정하는 건강문제가 바로 치매. 치매 발병은 유전적 요인이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 치매 예방 및 뇌기능 활성화를 위한 생활 속 습관들을 알아봤다.
   ▶ 빨리 걷기
   최근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운동은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감정과 기억을 관장하는 뇌 해마 성장도 촉진시킨다. 특히 뇌 건강엔 걷기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는데 걷기 운동을 할 때는 심박수가 올라가고 숨이 약간 거칠어져 옆 사람과 대화가 힘들 정도의 속도로 빨리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친구와 수다 떨기
   외로움은 심장병은 물론 중풍, 알츠하이머 발병의 원인이 된다. 외로움은 신체활동을 위축시키고 면역력 저하와 우울증까지 불러 온다. 반대로 평소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고 뇌를 많이 쓰면 뇌 건강은 물론 전체적인 건강상태도 좋아지는 것으로 각종 연구결과를 통해 드러났다.
   ▶ 아침 명상
   만성 스트레스는 심혈관계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뿐더러 사고력, 집중력, 기억력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뇌 건강을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아침 기상 후 고요히 앉아 평화로운 시간을 갖는 명상을 해볼 만하다. 또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의식적으로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 마음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 새로운 것 시도하기
   매일 똑같은 것을 하며 지내기보다는 이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뇌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이는 외국어나 악기를 배우는 일이 될 수 있고 관심 있는 분야의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뇌 운동이며 평소 요리 할 때도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해 보는 등 생활 속에서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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