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래의 추억>: 김민기의 <봉우리> -글: 장소현 (시인, 극작가)-

    김민기와 소극장 학전(學田)을 생각하며 그의 노래를 듣는다. 특히 <봉우리>를 거듭 듣는다. 가슴이 뻐근하고 눈시울이 더워 온다. 한국 소극장 문화의 상징인 <학전>이 창립 33주년을 맞는 3월 15일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는 소식, 지속적인 운영난에다...
    Date2024.03.01 ByValley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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