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에 해외 주요 외신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7~28일과 12월 1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2년 만에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미국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그룹이며 마치 몇 주 동안 매일 공연을 해 온 것처럼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세세하게 소개하며, 이 K-팝 슈퍼스타들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밴드가 됐는지 알 수 있고,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우연히 세계 최고의 밴드가 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팝의 정상에 올랐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여정이 끝났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2년 연속 노미네이트를 언급했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수만 명의 아미(ARMY)를 흥분케 했다. 이들이 눈부신 퍼포먼스를 펼칠 줄 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어느 누구에게도 놀랍지 않다고 전했다.  

   영국 뉴스통신사 로이터(Reuters)도 2년 만의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 이후 중독성 있고 경쾌한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힘을 불어넣는 노랫말과 소셜 캠페인으로 전 세계적인 K-팝 열풍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돼 전 세계에서 시청 가능했다.<*> 

BTS_방탄소년단.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8 <김치의 날>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 제출 file Valley_News 2023.05.31
157 <재외동포청>빠르면 6월 공식출범 예정 732만 해외 한인 지원,정책 컨트롤 타워 Valley_News 2023.03.29
156 <파타고니아> 브랜드 선호도 1위 <코스트코>는 2위 차지 file Valley_News 2023.06.29
155 '사무실 텅텅'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공실 사태 file Valley_News 2023.06.29
154 10월 중순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서 보청기 구매 가능 Valley_News 2022.09.02
153 1년 세계 여행 얼마나 들까 file Valley_News 2022.12.30
152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Valley_News 2023.06.29
151 2020년부터 새로 바뀌는 캘리포니아 주의 법 Valley_News 2020.01.08
150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공개한 캐런 배스 LA 시장 file Valley_News 2023.04.26
149 2023년 은퇴자 평균 연금 146달러 오른 1,827달러 Valley_News 2022.12.01
148 55세 이상 운전자 ‘라이프롱 프로그램’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 Valley_News 2018.09.07
» BTS, 2년만 LA 콘서트에 세계 주요 외신 극찬, 지구서 가장 인기 많아 file Valley_News 2022.01.06
146 CA 내에서 도시 거주자 줄고, 외곽 지역 거주자 늘어나 Valley_News 2023.02.26
145 CA 보험사들 철수로 주 정부 보험 신청자 몰려 file Valley_News 2024.04.03
144 CA 주 비싼 건강 보험료 감당 안되는데 보험 안 들면 벌금 file Valley_News 2024.04.03
143 CA 주민들, 재난 계속 일어나도 재난 지역 거주 원해 Valley_News 2023.08.31
142 CA, 올시즌 연어 조업과 연어 낚시 금지하기로 결정 Valley_News 2023.05.31
141 CA, 전기 자급자족 늘어나, 전력회사 신뢰 떨어져 file Valley_News 2022.03.31
140 CA, 퇴비장 허용 "나 죽거든 거름으로" file Valley_News 2022.09.27
139 CA주 겨울폭풍 가뭄에 도움.. 완전 해갈, 갈 길 멀다 file Valley_News 2022.12.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