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이 노숙자 문제 해결을 다짐했다. 캐런 배스 LA 시장 당선인은 3주 후에 임기를 시작하게 되는데 첫 100일 동안에 할 일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노숙자 문제의 경우 정상적 방법으로 해결하기 힘들다면서 LA 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LA 시에 노숙자 캠프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노숙자들이 살 수있는 집을 구해주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했다.   그런 자신의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LA 시가 소유한 부지 활용과 각종 절차를 빠르게 진행시키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이같은 자신의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서 당선이 확정된 후 현역 시의원, 시의원 당선인 그리고 시 관계자 등과 매일 만나서 미팅을 하면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캐런 배스 당선인은 특정 계층만이 아닌 LA 전체 시장이 되고 싶다며 최초의 여성, 최초의 흑인 여성 시장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시장으로 일을 정말 열심히해서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한 여론 조사에서 LA시 유권자 89% 가까이가 캐런 배스 당선인이 임기 4년 동안 노숙자 수를 최소 절반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유권자들은 ​5백만 달러 이상 부동산을 판매하거나 양도할 때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LA시 주민발의안 ULA 통과시켜  노숙자 문제 대응을 위해 매년 6억 달러 또는 그 이상을 제공하는 만큼 결과물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    유권자 대다수는 주민발의안 ULA로 벌어들인 세수입이 2년~4년 안에 노숙자 수 감소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캐런 배스 시장.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4 <김치의 날> 연방 공식 기념일로 제정하자는 결의안 제출 file Valley_News 2023.05.31
163 <재외동포청>빠르면 6월 공식출범 예정 732만 해외 한인 지원,정책 컨트롤 타워 Valley_News 2023.03.29
162 <파타고니아> 브랜드 선호도 1위 <코스트코>는 2위 차지 file Valley_News 2023.06.29
161 '사무실 텅텅'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공실 사태 file Valley_News 2023.06.29
160 10월 중순부터 처방전 없이 약국서 보청기 구매 가능 Valley_News 2022.09.02
159 1년 세계 여행 얼마나 들까 file Valley_News 2022.12.30
158 200개 신문사, 구글 상대로 소송. 디지털 광고시장 독점 Valley_News 2023.06.29
157 2020년부터 새로 바뀌는 캘리포니아 주의 법 Valley_News 2020.01.08
156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공개한 캐런 배스 LA 시장 file Valley_News 2023.04.26
155 2023년 은퇴자 평균 연금 146달러 오른 1,827달러 Valley_News 2022.12.01
154 55세 이상 운전자 ‘라이프롱 프로그램’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 Valley_News 2018.09.07
153 BTS, 2년만 LA 콘서트에 세계 주요 외신 극찬, 지구서 가장 인기 많아 file Valley_News 2022.01.06
152 CA 내에서 도시 거주자 줄고, 외곽 지역 거주자 늘어나 Valley_News 2023.02.26
151 CA 보험사들 철수로 주 정부 보험 신청자 몰려 file Valley_News 2024.04.03
150 CA 주 비싼 건강 보험료 감당 안되는데 보험 안 들면 벌금 file Valley_News 2024.04.03
149 CA 주민들, 재난 계속 일어나도 재난 지역 거주 원해 Valley_News 2023.08.31
148 CA, 올시즌 연어 조업과 연어 낚시 금지하기로 결정 Valley_News 2023.05.31
147 CA, 전기 자급자족 늘어나, 전력회사 신뢰 떨어져 file Valley_News 2022.03.31
146 CA, 퇴비장 허용 "나 죽거든 거름으로" file Valley_News 2022.09.27
145 CA주 겨울폭풍 가뭄에 도움.. 완전 해갈, 갈 길 멀다 file Valley_News 2022.12.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