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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런 배스 시장이 2023-24 회계년도 예산은 LA 시와 시 의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LA 시 2023-24 회계년도 예산안 핵심은 중요한 현안들을 처리해 LA 시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LA 시 최대 현안인 노숙자 문제 위기를 극복하고,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는 치안 확립을 위해 공공안전을 지원하는 것 등이 핵심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약 13억달러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취임과 동시에 노숙자들에게 영구 거주 주택을 제공하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노숙자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캐런 배스 시장은 이번에 13억달러가 책정되면 LA 시의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대책들에 더욱 힘이 실리며 Momentum이 형성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치안 확립을 위한 공공안전 지원에 2억 5,000만달러를 요청했다.   

   현재 LA 시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LAPD가 최근 들어서 지속적 경찰관 숫자 감소로 대단히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이러다가 LAPD 전체 경찰관 숫자가 9,000명 아래로 내려갈 수있다고 지적했다.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LAPD 인력 충원을 위해서 상당한 정도의 예산을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서 LA 시의 정신 건강 위기대응팀을 확장할 계획이고 비 폭력적 상황이 일어날 경우 각 지역사회가 직접 나서는 이른바‘New Office of Community Safety’도 추진한다.   

   그리고 LA 시 소방서 숫자를 지금보다 더 늘리고, 노동자와 동물 서비스 등 LA 시 인력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

 

캐런배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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