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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메트로, 버스 노선 재정비

 

   LA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승객들의 편리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 노선을 재정비하여 내년 말부터 운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교통국은 지난 5년간 LA 메트로 버스 주중 이용객의 통계를 낸 결과 2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교통국은 버스 배차시간을 개선하고 주말에도 운행을 늘리는 등 서비스 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승객들의 의견을 조합해 새 버스 노선을 정하는 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교통국이 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의 90%는 10분 간격의 배차시간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3%는 버스 서비스는 전철에 비해 트래픽에 걸릴 확률이 높아 신뢰성이 떨어져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69%는 버스 노선에 환승구간이 많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88%는 서비스 운영에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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