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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올여름 여행 휴가철에는 휘발유 값이 3달러 50센트에서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모처럼 활기찬 여행 성수기 휴가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텍사스 등 남부는 3달러대 초반인 반면 워싱턴 수도권은 3달러대 중반,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서부지역들은 5달러에 육박해 있어 지역별 고유가 고통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올여름 여행 성수기에 미국민들은 지난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고유가와는 달리 휘발유값의 하향 안정세를 보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6일 보도했다. 다만 지역별 격차가 여전히 심해 체감하는 고유가 고통이 매우 다른 것으로 보인다.

   미 전역에서 가장 비싼 캘리포니아의 경우 지난 16일 기준, 주 평균 갤런당 4달러 88센트나 되고 서부 워싱턴주는 4달러 87센트, 하와이는 4달러 73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서부지역들도 모두 4달러를 넘고 있다.

   연방 에너지 정보국은 9월까지의 미국 내 휘발유값이 전국 평균으로 갤런당 3달러 50센트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해 놓고 있다.

   휘발유값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국제유가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100만 배럴 감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원유가 계속 시장에 흘러 들어와 지난해 배럴당 107달러에서 현재는 80달러 아래로 크게 하락해 있다.

   미국민들의 하루 휘발유 사용량은 920만 배럴로 팬더믹 직전의 930만 배럴보다 아직 적기 때문에 유가의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것으로 연방 에너지 정보국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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