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60대 남성이 손녀가 준 포춘쿠키에서 나온 번호로 복권 번호를 써넣어 3억 달러 넘는 잭팟을 터트렸다.
   지난 6월 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레이에 사는 찰스 W.잭슨(66)은 2년 전 손녀에게서 포춘쿠키를 받았다. 잭슨은 포춘쿠키에서 나온 숫자 5개에다 자신이 좋아하는 숫자 하나를 더해 매주 숫자 맞추기 복권을 사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가 산 파워볼 복권이 당첨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잭슨은 “처음엔 5만 달러 복권이 된 줄 알았다”면서 “당첨금을 보고 나서 믿을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잭슨이 당첨된 파워볼 복권의 누적 당첨금은 3억4천460만 달러(4천59억 원)로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나온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
   파워볼의 당첨 확률은 이론적으로 2억9천200만 분의 1이다. 그는 당첨 회견에서 “횡재가 내 삶을 바꿔놓진 않을 것”이라며 “난 여전히 청바지를 입고 있겠지만, 이왕이면 새것으로 하나 장만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포춘쿠키.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 <2022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순위 대한민국이 일본 따돌리고 6위 차지 Valley_News 2023.01.30
50 118세 볼리비아 콜케 할머니 비공식 세계 최고령자로 주목 평생 독신으로 살아 아이도 없어 file Valley_News 2018.11.02
49 123억 가치’ 역대급 금 노다지 발견한 호주 광부 file Valley_News 2018.11.02
48 16남매 둔 미(美)부부 일주일 식비만 650달러 file Valley_News 2018.09.07
47 17년 전 '불편한 진실' 앨 고어 극한 기후, 새로운 수준 도달 file Valley_News 2023.07.28
46 1800만원 티켓 70만원에 잘못 판 캐세이퍼시픽“약속 지킨다” file Valley_News 2019.02.04
45 22년전 실종사건 구글어스로 해결 file Valley_News 2019.10.24
44 2세 아들 때문에 사라진 1020달러 file Valley_News 2018.11.02
43 46년간 <빅맥> 3만개 먹은 사나이 64살 은퇴 교도관 고스키, 매일 2개꼴 file Valley_News 2018.09.07
42 7살 소년‘넥스트 우사인 볼트’로 불린다 file Valley_News 2019.06.04
41 美-러시아 핵전쟁 일어나면 인구 50억명 이상 사망 file Valley_News 2022.09.02
40 까치 때문에 사망한 70대 남성 호주 사람들이 까치를 가장 무서워 하는 이유 file Valley_News 2019.10.24
39 남극 바다 얼음, 역대 최소 면적 file Valley_News 2023.10.02
38 노르웨이가 기온 측정 사상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Valley_News 2020.01.27
37 노트르담 화재에 놀란 각국들 “문화재 챙겨라” file Valley_News 2019.06.05
36 독일의 한 과속 운전자가 비둘기 덕분에 돈을 아꼈다 file Valley_News 2019.07.12
35 로봇 스텝을 고용했던 일본 호텔이 로봇을 해고시킨 사연 file Valley_News 2019.02.04
34 문 굄돌로 사용하며 하찮게 여긴 돌이 무려 10만 달러짜리 운석으로 밝혀져 file Valley_News 2018.11.02
33 미국서 낚시로 잡은 사람보다 큰 물고기... 무게 160kg , 나이 50살 Valley_News 2020.01.27
32 바닷속에서 결혼 프러포즈하던 남성이 사망했다 수심 10m 아래였다. file Valley_News 2019.10.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 커뮤니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