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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은 사랑과 감사의 달입니다. 신록의 달,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무엇보다도 어머니의 큰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어머니날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스승의 날   등 가족과 관련한 날들이 많아서 아예 <가정의 달>이라고 부릅니다.

  가족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지만, 가까이 있고, 늘 그 자리에 있어, 우리는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내곤 합니다. 그래서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는 의미가 한층 더 큽니다.

  한편, 5월1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입니다.

  지구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엔(UN)도 오래전부터 가정의 화목에 관심을 가져왔고, 1983년에는 가정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요청하는 결의를 했고, 1993년 유엔 총회에서 매년 5월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정했습니다.

  해마다 이 날이 되면 세계 각국에서 관련 모임과 회의가 열립니다. 유엔은 이 날을 기념하면서 각 나라 정부가 가정의 평화와 안정에 관한 정책을 많이 만들도록 제안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곧 세계 평화의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작은 사회인 가정이 건강해야 가정이 속한 사회도 건강할 수 있고, 나라도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5월에는 어떤 기념일들이 있는지, 기념일의 의미와 유래들을 함께 알아봅니다.  

미국의 기념일

 

   ▲5월14일: 어머니날

  어머니날은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기 위해 만든 날이다.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이며, 여러 나라에서 기념한다. 어머니날을 기념하는 꽃은 카네이션이다. 어머니가 살아있는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드리지만, 어머니가 사망한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어머니의 무덤 앞에 모셔 놓는다.

  1907년, 필라델피아 출신의 안나 자비스는 그녀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솔선수범했다. 안나는 정부기관, 입법부, 그리고 저명한 개인들에게 일 년에 하루는 어머니들을 기리는 데 헌신할 것을 제안하는 편지를 썼다. 

  1910년, 버지니아 주는 처음으로 어머니날을 공식적인 휴일로 인정했다. 1914년,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은 5월의 두 번째 일요일을 모든 미국인 어머니들을 기리는 국경일로 선포했다.

 

   ▲5월29일: 메모리얼 데이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는 매년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시작은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전쟁 등 군사 작전에서 사망한 모든 전사자를 추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근래 미국에서는 메모리얼 데이를 여름철 휴가가 시작되는 시기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5월은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5월은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 문화유산의 달이다. 1990년대 미 의회에서 정한 아시아-태평양계 미국 문화유산의 달은 아시아 또는 태평양계 출신의 미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요하게 다룬다. 여기에는 하와이, 미국령 사모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괌 등을 포함한 남태평양의 섬과 아시아 대륙과 섬에서 온 사람을 포함한다. 

  아시아 국가 또는 태평양계 사람들은 여러 면에서 미국에 기여했다. 아시아, 태평양계, 또는 일반 이민자들이 없었다면 지금 미국의 모습은 많이 달랐을 것이다.

 

한국의 기념일

 

   ▲5월1일: 근로자의 날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엄연히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5월5일: 어린이날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

  1919년 3.1운동 이후 소파 방정환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인권의식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동경에서 <색동회>가 조직되었다. <색동회>를 중심으로 1923년 5월1일, 어린이날 선언을 하고 기념행사를 치름으로 비로소 어린이날이 시작되었다.

  방정환 선생은 독립된 인격체로서 어린이를 대하라는 존중의 의미를 강조했다. 첫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또 구호는“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일제강점기 중에는 어린이날 행사가 중단되었었지만 광복 이후 1946년 부활되어 1975년부터는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고 시행되고 있다.

 

   ▲5월8일: 어버이날 

  어버이날은 부모님의 사랑을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미국문화의 영향을 받아 1956년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사상이 담긴 행사를 진행해 오다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아버지의 날>이 거론되어, 1973년에 <어버이날>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까지 오고 있다. 

  이날은 부모님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으로 각종 선물을 하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나라에서는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따로 기념하고 있다.

 

   ▲5월10일: 유권자의 날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5.10총선거를 기념하는 날이다.

 

   ▲5월15일: 스승의 날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정된 날이다.

  <스승의 날>은 1963년 청소년적십자단체 충청남도 강경여자고등학교 지부에서 처음 실시되었다. 학생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생겨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다 1963년 5월26일을 <은사의 날>로 지정해 스승의 은혜를 보답하는 행사를 개최하였고, 이 행사가 대한적십자사 본부에 알려지게 되어, 5월26일을 정식으로 <스승의 날>로 정했다.

  이후 1965년부터는 스승의 날을 세종대왕의 탄신일인 5월15일로 변경하여 학교와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하여 왔다.

  한편, 10월5일은 세계 교사의 날이다. 

 

   ▲5월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전남도민과 광주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민주화 운동을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5월19일: 발명의 날  

  기술의 진보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세종대왕이 측우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날인 1442년 5월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되었다.

   ▲5월 세 번째 월요일: 성년의 날

  매년 5월 세 번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로 한국의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19세가 된 신생 성인들을 장려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목적이 있다. 성년의 날에 성인이 된 사람들(보통 여성 성인)에게는 향수와 장미, 키스를 선물하는 문화가 있다.

 

   ▲5월20일: 세계인의 날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의 날로, 2007년에 제정되었다.  

 

   ▲5월21일: 부부의 날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다. 2007년부터 대통령령으로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어 시행되어 왔다. 5월21일에 담긴 뜻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라는 의미이다.

 

   ▲5월25일: 방재의 날  

  방재의 날은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다채로운 재해예방 행사가 실시되는 날이기도 하답니다. 

 

   ▲5월27일: 부처님 오신 날  

  석가모니의 탄생(음력 4월 8일)을 기리는 날. 석가탄신일 혹은 초파일이라고도 불리우며,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5월31일: 바다의 날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알리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든 날이다.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정한 것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그 외의 기념일로 △5월10일- 한부모가족의 날, 바다 식목일 △5월11일- 입양의 날,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5월14일- 식품 안전의 날, 로즈데이 △5월19일- 발명의 날 △5월 20일- 세계인의 날 △5월25일- 방재의 날 등이 있다.

 

   다른 나라들의 어린이날은?

   ▲세계 어린이날

  각 나라마다 어린이날을 지정하고 시행하고 있지만, 전 세계 공통의 어린이날도 있다. 1954년 유엔과 유네스코에서 11월20일을 <세계 어린이날>로 지정해 기념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어린이날

  중국의 어린이날은 6월1일이다. 중국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주의 국가들에서는 6월1일을 어린이날로 지정해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 아동절>로 불리며 옛 소련에서 처음 개정된 기념일이기 때문이다.

   ▲일본의 어린이날

  일본의 어린이날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5월5일이다. 다만, 특이한 점은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를 나눠서 기념한다는 것이다. 5월5일은 남자 어린이의 날로 기념하고, 3월3일은 여자 어린이의 날로 기념한다.

 

   가정의 달, 다른 나라들의 어버이날은? 

   한국에서는 5월8일을 어버이날로 부모님을 위해 기념하지만, 다른 나라들에서는 대부분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구분 지어 기념한다. 

  대표적으로는 미국, 중국, 일본이 5월 두 번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6월 세 번째 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기념한다.

  ▲미국의 어머니날

  미국에서 어머니의 날에는 온 가족이 어머니를 대신해 아침상을 준비하고, 집안일을 한다고 한다. 카네이션을 선물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꽃을 선물한다.

   ▲중국의 어머니날

  중국에서도 부모님께 꽃을 드리는데, 카네이션이 아닌 <원추리> 꽃을 선물한다. 원추리의 꽃말은‘어진 어미’로 당태종이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며 심은 꽃이라는 전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원추리는 근심을 잊게 해주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어“부모님의 근심 걱정이 사라졌으면”하는 마음으로 선물한다고 한다.

  ▲일본의 어머니날

  일본에서는 어머니의 날에는 붉은 카네이션을, 아버지의 날에는 장미를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고 한다. 꽃뿐만 아니라 전병, 양갱, 화과자와 같은 전통과자들과 와인, 위스키 등 간단한 술 선물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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