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소현)와 그림(우주에 빈 의자 하나:최영주)

    텅 빈 우주 가득 차게 그리려면 죽을 만큼 아파보거나 아무 것도 잡을 줄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텅 빈 마음 되어야… 버리고 또 버려 아무 것도 남지 않았을 때 비로소 겨우 보일 듯 말 듯 열리는 우주의 노래, 바람 소리… 내가 곧 우주라는 것 ...
    Date2021.01.04 ByValley_News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